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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
여성메디파크병원의 산과 클리닉입니다.

임신 중 가장 무리가 없는 운동은 수영이며 뱃속의 아기도 무척 좋아한다.
수영을 해왔던 사람이 임신 중에도 계속 하려면 지도자의 지시를 따르고, 여태까지 하지 않았던 사람이라면 일부러 시작할 필요는 없다.

임신중산모질환

임신 중 산모질환에 관한 사항들입니다.

갑상선기능 항진증

  • 01.임상소견

    • - 갑상선기능 항진증으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갑상선 중독증이라고 할 수 있다.
    • - 갑상선 중독증은 어떤 보고에 의하면 약 1/2000 임신에서 나타난다고 되어 있다.
    • - 경미한 갑상선 중독증의 경우 임신에서 감별해 내기가 어렵다.
  • 02.갑상선 중독증의 증상

    • - 체중감소, 심장 두근거림,
    • - 더위를 참지 못함, 운동시 호흡곤란, 손떨림,
    • - 땀 분비 증가, 불안감, 하지근육 쇠약, 설사, 가려움증,
    • - 월경불순(양의 감소), 목 부위의 비대(갑상선종의 형성),
    • - 안구돌출, 하지 촛대뼈 부분의 부종(다리가 부어 오르며 눌러도 쑥 들어가지 않음)
  • 03.진단

    • - 피검사로 갑상선 기능 상태를 살피는 것이다.
    • - 기능항진증의 경우 갑상선 호르몬은 정상 범위보다 증가되어 있으며, 갑상선 자극 호르몬은 감소되어 있다.
    • Graves 병과 임신
    • - 갑상선기능 항진증을 일으키는 원인은 다양하겠지만 그 중 임신 때에 갑상선 중독증을 일으키는 가장 많은 원인은 Graves 병이다.
    • - 갑상선에 대한 자가면역이 발생하여 갑상선 자극 항체를 만들어 생기는 병이다.
    • - 이 항체는 갑상선 자극 호르몬과 유사하여 갑상선에 작용하여 갑상선 호르몬의 생성과 분비를 증가시킨다.
    • - 그러나 재미있는 것은 이 갑상선 자극 항체는 임신 중에는 그 작용이 감소한다고 되어 있고 출산 후 급격히 작용이 증가하여
        갑상선기능 항진을 악화시킨다.
  • 04.갑상선 중독증의 치료

    • - 임신중의 갑상선 중독증의 치료는 우선 내과적 치료를 시행한다.
    • - 원래 비임신시에 사용되는 갑상선 중독증의 치료약에는 PTU 와 methimazole 두가지가 있으나 임신중에는 태아에 대한 영향
        때문에 PTU를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함
    • - 물론 필요에 따라서는 후자의 제제를 사용할 수도 있겠다.
    • - PTU 의 용량은 증상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체로 임신중에는 처음엔300~450 mg/day를 사용한다.
    • - 용량은 증감할 수 있겠으나 용량을 결정하는 것이 산모와 태아 모두에게 아주 중요함
    • - 약은 증상이 완화되고, 갑상선 호르몬이 혈액검사에서 상위 정상범위에 이를 때까지 증량한다.
    • - 대체로 약을 사용하여 정상화 되는 평균 기간은 약 2개월 정도 걸린다.
    • - 갑상선 절제술은 내과적 약물 치료에 반응을 하지 않거나, 약물치료가 독성이 있다고 판정될 때 시행한다. 그러나 임신중의 갑상선
        수술은 비임신 때보다 혈관이 많이 증가 되어 있어서 어려울뿐더러 합병증도 증가한다.
  • 05.임신에 대한 영향

    • - 갑상선기능 항진증을 치료하지 않거나 치료에 실패한 경우
    • → 산모에게는 임신중독증 과 심장 부전에 빠지는 위험이 높았다.
    • → 태아의 경우 조산, 자궁 내 발육부전, 사산 등의 빈도가 높았다.
  치료에 성공한 경우 치료에 실패한 경우
산모 합병증    
심장 부전 10 % 16 %
기도, 식도 1 % 7 %
태아 합병증    
조산 8 % 28 %
발육부전 7 % 16 %
사산 0 % 25 %
갑상선 중독증 0/126 명 2/81 명
갑상선기능저하증 2/126 명 0/81 명
  • 06.갑상선 중독증의 신생아에 대한 영향

    • - 산모가 갑상선 중독증이 있는 경우 태어난 신생아도 일시적인 갑상선 중독 증에 빠질 수 있으며 때때로 항 갑상선제를 사용해야
        할 때도 있다.
    •   → 이는 갑상선 자극항체가 태반을 통과해 태아에 영향을 주었기 때문이다.
    • - 한편 산모에게 항갑상선제를 오래 사용해온 경우 신생아는 갑상선기능 저하증에 빠질 수도 있다. 물론 위의 표에서 기술하듯 그
        수가 많지는 않다.
    • - 위에서 말한 갑상선 중독증이나 갑상선기능 저하증 둘다 목 부위에 갑상선종을 만들 수 있다.
    • - 태아의 갑상선기능 저하증은 긴 주사바늘로 산모의 배를 통해 탯줄에서 피를 채취하여 검사한다.
    • - 진단이 되면 임신 35, 36. 37 주에 양수에 갑상선 호르몬을 주입함으로써 치료 하여 목의 갑상선종을 치료하였다고 보고하고 있다.
    • - 어떤 연구자는 임신중 항갑상선제(PTU)를 사용한 산모에서 태어난 아기가 이후 성장 중에 지적 또는 신체적 장애가 있는지를
        조사했는데 별다른 장애는 없었다고 한다.
    • - 때때로 임신 전에 Graves 병에 대해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를 받은 산모라도 출산을 한 경우 갑상선종과 안구돌출 등 갑상선
        중독증에 빠진 신생아를 출산할 수도 있다.
    • - 여하튼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태아에게 있는 경우 태아에게 안 좋은 영향을 끼치므로 전문가들은 탯줄로 혈액검사를 하여 태아에게
        갑상선 중독증이 있는 경우 항갑 상선제를 사용할 것을 권하고 있다.